(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그룹 AOA 멤버 설현이 유튜브 채널 첫 영상 업로드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24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눈이 부시게 첫 영상"이라는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핑크색 원피스를 입은 채 야외에 나선 설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스크를 잠시 벗은 그는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높이 벌리며 상쾌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시간아 좀 빨리 가라...", "AOA 사건 언급하려나??", "언니 얼굴 너무 오랜만에 보는 듯 ㅠㅠㅠㅠ", "여전히 예쁘다 진짜", "무슨 영상일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설현은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눈이부시게 by 설현'을 개설하며 일명 'AOA 사태' 이후 본격적인 팬들과의 소통을 예고한 바 있다. 이어 지난 20일에는 브이로그 예고편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지난해 7월 AOA 출신 권민아가 신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고, 설현을 비롯한 멤버들은 방관자라고 폭로, 리더 지민은 AOA를 탈퇴하고 그를 제외한 멤버들은 자숙에 들어갔다.
당시 설현은 드라마 '낮과 밤' 촬영을 진행하고 있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설현이 드라마에서 하차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그는 드라마 촬영을 끝마치고 잠적했다.
24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눈이 부시게 첫 영상"이라는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핑크색 원피스를 입은 채 야외에 나선 설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스크를 잠시 벗은 그는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높이 벌리며 상쾌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시간아 좀 빨리 가라...", "AOA 사건 언급하려나??", "언니 얼굴 너무 오랜만에 보는 듯 ㅠㅠㅠㅠ", "여전히 예쁘다 진짜", "무슨 영상일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설현은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눈이부시게 by 설현'을 개설하며 일명 'AOA 사태' 이후 본격적인 팬들과의 소통을 예고한 바 있다. 이어 지난 20일에는 브이로그 예고편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지난해 7월 AOA 출신 권민아가 신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고, 설현을 비롯한 멤버들은 방관자라고 폭로, 리더 지민은 AOA를 탈퇴하고 그를 제외한 멤버들은 자숙에 들어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4 14: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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