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배에 선명한 상처가 눈길을 끌었다.
23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을 보며 셀카를 찍고 있는 권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 가운데 살짝 드러난 배에는 선명한 흉터 자국이 보여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해요 언니", "잘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오늘도 너무 예뻐요", "아침부터 눈 호강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권민아는 남자친구 양다리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양다리 논란을 인정한 그는 학폭 논란, 신지민 사건 등에 대해 재차 해명,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배에 있는 자해 흉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러던 지난달 29일 권민아는 극단적 선택 후 병원에 이송됐다. 의식을 되찾은 그는 "신씨의 사건 또한 여러분들이 자초해서 수중위로 올라왔고, 성명문이든 무차별 악플이든 모든것들이 더 심해졌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번에 심각한 사태로 인해서 허위사실유포 하신 분들이 정말 많았다"며 악플러에 대한 대응을 예고했다.
23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을 보며 셀카를 찍고 있는 권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 가운데 살짝 드러난 배에는 선명한 흉터 자국이 보여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해요 언니", "잘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오늘도 너무 예뻐요", "아침부터 눈 호강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권민아는 남자친구 양다리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양다리 논란을 인정한 그는 학폭 논란, 신지민 사건 등에 대해 재차 해명,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배에 있는 자해 흉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러던 지난달 29일 권민아는 극단적 선택 후 병원에 이송됐다. 의식을 되찾은 그는 "신씨의 사건 또한 여러분들이 자초해서 수중위로 올라왔고, 성명문이든 무차별 악플이든 모든것들이 더 심해졌다"고 이야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23 09: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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