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해방타운’의 장윤정이 도경완의 ‘해방’을 거부했다.
17일 방송된 ‘해방타운’에서 백지영과 김산호의 해방라이프 2탄이 공개된다. 지난주 ‘해방타운’에 입주한 백지영은 “주위 반응이 어땠냐.”는 질문에 “또래 학부모들이 많이 이야기를 하더라. 부럽다고 하고 자기도 해방타운에 가고 싶다고 말하더라.”고 전했다.
장윤정은 “요즘은 맘카페 같은 게 잘 되어 있지 않냐. 그래서 캡처 같은 게 있으면 다들 공유해서 확인을 한다.”며 “사실 모두가 해방이 필요하다. 연예인만 해방을 즐겨야 하는 건 아니니까 다들 ‘데뷔해야겠다’고 농담도 하시는 거다.”라며 공감했다.
붐은 “배우자가 해방타운처럼 집을 얻어달라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고 장윤정은 “집을 얻어달라고 한다고요?”라며 반문했다. 장윤정은 “얻어달라고 하다가 얻어 맞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지영과 윤혜진 또한 “같은 의견.”이라고 잘라 말했고 허재는 “나는 하루 정도 자고 오는 건 괜찮다. 같이 산지 오래 되기도 했고 그럴 때가 필요하다.”고 말했지만 “하루가 아니라 계속 있겠다고 하면?”이라는 질문에는 “그럼 이혼하는 거 아니냐.”고 물어 웃음을 이어갔다. 엄마, 아빠로 살며 ‘해방’이 필요한 연예인들에게 일상의 해방과 힐링을 선물하는 ‘해방 타운’은 매주 화요일 밤 22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다.
장윤정은 “요즘은 맘카페 같은 게 잘 되어 있지 않냐. 그래서 캡처 같은 게 있으면 다들 공유해서 확인을 한다.”며 “사실 모두가 해방이 필요하다. 연예인만 해방을 즐겨야 하는 건 아니니까 다들 ‘데뷔해야겠다’고 농담도 하시는 거다.”라며 공감했다.
붐은 “배우자가 해방타운처럼 집을 얻어달라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고 장윤정은 “집을 얻어달라고 한다고요?”라며 반문했다. 장윤정은 “얻어달라고 하다가 얻어 맞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7 22: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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