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픽] ‘연중 라이브’ 이영애·백종원·최윤영·서태지 外 나이 차 극복한 스타 부부 1위는?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 기사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지난 13일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를 통해서 나이 차 극복한 스타 부부 국내 편을 방송했다. 8위는 이병헌♥이민정 부부로 12살 띠동갑 차이이며, 7위는 이수근♥박지연 부부로 11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6위는 유현상♥최윤영 부부로 13살 차이가 난다. 결혼 발표 당시 최윤영은 지금의 김연아의 인기와 비교되는 스포츠 스타였다고.

5위는 이제 연예계 잉꼬 부부로 통하는 백종원♥소유진 부부다. 15살 차이가 나는데, 소유진 부모는 30살 차이가 난다고 한다.

4위는 서태지♥이은성 부부로 16살 차이가 나며, 3위는 미나♥류필립 부부로 17살의 차이가 난다.

2위는 이한위♥최혜경 부부다. 이한위는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을 찍을 당시에 분장 팀의 막내인 아내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1위 자리는 이영애♥정호영 부부다. 두 사람은 무려 20살 차이로, 쌍둥이 자녀와 함께 하는 행복한 모습이 뜨거운 화제다.

본방은 금요일 저녁 8시 30분.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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