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명예훼손 고소 진행 상황을 알린 후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구혜선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경을 바꿔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안경을 착용한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구혜선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구혜선의 고소대리인 법무법인 리우 측은 지난 10일 “자신의 블로그에 구혜선을 지명하면서 리플리 증후군, 허언증, 거짓말 병이라고 표현한 블로거가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달 검찰에서 교육이수조건부로 기소유예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블로거의 신원파악과 수사를 진행한 결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죄의 피의사실이 인정됐으나 피의자가 초범인 점과 실명을 삭제한 점 등을 감안해 인터넷상의 명예훼손과 관련된 교육을 받는 조건부로 기소를 유예했다”고 전했다.
또 “유투버 이진호씨에 대한 형사고소 건은 현재 수사 중에 있으므로, 향후 처분결과가 나오는대로 이에 따른 후속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단편 영화 ‘다크 옐로우’를 제작했다.
13일 구혜선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경을 바꿔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안경을 착용한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구혜선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구혜선의 고소대리인 법무법인 리우 측은 지난 10일 “자신의 블로그에 구혜선을 지명하면서 리플리 증후군, 허언증, 거짓말 병이라고 표현한 블로거가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달 검찰에서 교육이수조건부로 기소유예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블로거의 신원파악과 수사를 진행한 결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죄의 피의사실이 인정됐으나 피의자가 초범인 점과 실명을 삭제한 점 등을 감안해 인터넷상의 명예훼손과 관련된 교육을 받는 조건부로 기소를 유예했다”고 전했다.
또 “유투버 이진호씨에 대한 형사고소 건은 현재 수사 중에 있으므로, 향후 처분결과가 나오는대로 이에 따른 후속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3 19: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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