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구혜선이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10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못을 저지르고도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는 것이 진정한 잘못이라는 뜻의 '과이불개 시위과의' 문장이 써진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구혜선은 "타인의 삶이 아닌 자신의 삶을 살아가길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입니다"라며 멘트를 덧붙였다.
앞서 이날 구혜선의 고소대리인을 맡은 법무법인 리우 측은 "자신의 블로그에 구혜선을 지칭하면서 '리플리 증후군', '허언증', 거짓말병'이라고 표현한 블로거가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달 검찰에서 교육이수조건부로 기소유예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법무법인 리우 측은 "수사기관의 수사 결과 블로거는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죄 피의사실이 인정됐으나 초범인 점과, 실명을 삭제한 점 등을 감안해 인터넷상의 명예훼손과 관련한 교육을 받는 조건부로 기소를 유예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구혜선은 지난달 28일 나무위키 측에 자신과 관련된 정보를 삭제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구혜선이 정보 삭제를 요구한 페이지는 '구혜선'과 '구혜선-안재현 이혼 논란'이 기록된 문서로, 그는 "사생활 침해와 허위정보 기재했다"라며 삭제를 요청했고 나무위키는 관련 문서를 모두 비공개했다.
한편, 구혜선이 연기와 각본, 연출을 맡은 영화 '다크 옐로우(DARK YELLOW)'는 6월 크랭크인 했으며 배우 임지규, 연제환, 윤혁진, 안서현이 출연할 예정이다.
10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못을 저지르고도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는 것이 진정한 잘못이라는 뜻의 '과이불개 시위과의' 문장이 써진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구혜선은 "타인의 삶이 아닌 자신의 삶을 살아가길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입니다"라며 멘트를 덧붙였다.
그러면서 법무법인 리우 측은 "수사기관의 수사 결과 블로거는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죄 피의사실이 인정됐으나 초범인 점과, 실명을 삭제한 점 등을 감안해 인터넷상의 명예훼손과 관련한 교육을 받는 조건부로 기소를 유예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구혜선은 지난달 28일 나무위키 측에 자신과 관련된 정보를 삭제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구혜선이 정보 삭제를 요구한 페이지는 '구혜선'과 '구혜선-안재현 이혼 논란'이 기록된 문서로, 그는 "사생활 침해와 허위정보 기재했다"라며 삭제를 요청했고 나무위키는 관련 문서를 모두 비공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0 13: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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