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엑소(EXO)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도경수가 드라마 ‘진검승부’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도경수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톱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도경수가 ‘진검승부’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인공 진정 역을 제안 받은 것이 맞다”고 덧붙였다. 앞서 스포티비뉴스는 이날 도경수가 ‘진검승부’에 주연을 맡게 될 전망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진검승부’는 껄렁함과 불량함으로 무장한 진정 검사가 약자들과 피해자들을 위해 꼴통만의 정의를 펼치며, 검찰 조직과 대한민국에 산재한 모든 부정부패를 통쾌하게 박살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2012년 엑소의 첫 번째 미니 앨범 ‘MAMA’로 데뷔한 도경수는 2014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한강우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긍정이 체질’, ‘백일의 낭군님’에서는 주연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특히 도경수는 영화 ‘카트’, ‘순정’, ‘형’, ‘7호실’,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 ‘스윙키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스크린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고, 2019년 군입대 후 지난해에는 뮤지컬 ‘귀환: 그날의 약속’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다.
한편 도경수는 지난 1월 전역 후 7월 26일 첫 솔로 앨범 ‘공감’을 발매했다.
도경수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톱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도경수가 ‘진검승부’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인공 진정 역을 제안 받은 것이 맞다”고 덧붙였다. 앞서 스포티비뉴스는 이날 도경수가 ‘진검승부’에 주연을 맡게 될 전망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진검승부’는 껄렁함과 불량함으로 무장한 진정 검사가 약자들과 피해자들을 위해 꼴통만의 정의를 펼치며, 검찰 조직과 대한민국에 산재한 모든 부정부패를 통쾌하게 박살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2012년 엑소의 첫 번째 미니 앨범 ‘MAMA’로 데뷔한 도경수는 2014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한강우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긍정이 체질’, ‘백일의 낭군님’에서는 주연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특히 도경수는 영화 ‘카트’, ‘순정’, ‘형’, ‘7호실’,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 ‘스윙키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스크린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고, 2019년 군입대 후 지난해에는 뮤지컬 ‘귀환: 그날의 약속’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3 17: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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