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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물건 넣기”…‘안나♥’ 박주호, 자녀들과 새집 이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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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박주호 가족이 이사 준비 하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 박주호는 울산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딸 나은이, 아들 건후 진우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막내 아들 진우는 상자들을 옮기기 시작한다. 이에 박주호는 "박스 가져왔어? 여디다 이삿짐 넣을 거다"라며 나은이, 건후, 진우에게 각자 물건을 넣은 박스를 설명한다.
 
 
나은이는 "우린 새 집으로 갈거야"라는 노래를 하며 짐을 직접 챙기기 시작한다. 건후 역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파이더맨 캐릭터 장난감들을 직접 챙기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고정 출연 중인 박주호와 가족들은 방송을 통해 울산을 떠나 하남으로 이사할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박주호 아내 안나는 직접 집 공사 현장을 구석구석 살펴보는 모습 등을 보여준 바 있다.

이 과정에서 박주호는 "이 집(새로운 집)이 완성되기 전까지 다른 집에서 살 거다. 아빠 축구하는 곳(수원 숙소)과 가까운 곳에서. 이제 매일 매일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박주호 와이프 안나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새집 공사 현장을 공개하며 이목을 끈 바 있다.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고 있는 박주호는 스위스 국적의 부인 안나와 결혼 이후 슬하에 딸 나은이 1명과 아들 건후, 진우 2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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