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상현호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조이가 'MAMA' 레전드 사진이 교정기 때문에 찍힌 것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유튜브 문명특급 채널에는 '한 마디 시키면 두 마디씩 얹는 레드벨벳 다들 조금씩 은은하게 광기가 서려있어서 정말 재미지네요'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MC 재재는 "'피카부' 활동 당시 'MAMA' 연말인데, 조이 씨. 이 포즈 어떻게 나온 거예요?"라며 'MAMA'에서 찍힌 조이의 사진을 꺼내들었다.
유튜브 문명특급 채널 영상 캡처
조이는 "이게 뭐였냐면 그때 당시에 교정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날 교정기가 빠진 거예요. 너무 아파서 자꾸 신경 쓰이니까 만지고 있던 거였어요"라며 교정기가 빠져서 찍힌 사진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그는 "해외에서 'MAMA'를 했으니까 치과를 갈 수가 없잖아요. 갑자기 떨어지니까 철사가 계속 찌르잖아요. 그래서 그거를 펜치로 잘랐어요. 그게 신경 쓰여서 계속 만지고 있던 거였어요"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진짜 아팠겠다. 교정인으로 공감한다ㅠㅠ", "그런데 예쁘긴 진짜 예쁘다 여신인 줄", "내가 저러고 있었으면 잇몸에서 고춧가루 빼는 거 같았을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16일 새 미니앨범 '퀸덤'으로 컴백한다.
12일 유튜브 문명특급 채널에는 '한 마디 시키면 두 마디씩 얹는 레드벨벳 다들 조금씩 은은하게 광기가 서려있어서 정말 재미지네요'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MC 재재는 "'피카부' 활동 당시 'MAMA' 연말인데, 조이 씨. 이 포즈 어떻게 나온 거예요?"라며 'MAMA'에서 찍힌 조이의 사진을 꺼내들었다.
조이는 "이게 뭐였냐면 그때 당시에 교정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날 교정기가 빠진 거예요. 너무 아파서 자꾸 신경 쓰이니까 만지고 있던 거였어요"라며 교정기가 빠져서 찍힌 사진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그는 "해외에서 'MAMA'를 했으니까 치과를 갈 수가 없잖아요. 갑자기 떨어지니까 철사가 계속 찌르잖아요. 그래서 그거를 펜치로 잘랐어요. 그게 신경 쓰여서 계속 만지고 있던 거였어요"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진짜 아팠겠다. 교정인으로 공감한다ㅠㅠ", "그런데 예쁘긴 진짜 예쁘다 여신인 줄", "내가 저러고 있었으면 잇몸에서 고춧가루 빼는 거 같았을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2 19: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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