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래퍼 원슈타인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원슈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이도 어린데 다 할 수 있는 사람 등장하니까 열등감 못 숨기는 사람들 폭발한다!!"는 글과 함께 바닷가 풍경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하긴 나도 질투 많이 했으니까.."라고 덧붙이며 하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근 이슈가된 양궁 국가대표 안산 선수를 둘러싼 '숏컷 논란'을 겨냥한 글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이에 배우 구혜선은 "'페미니스트'는 사회가 여성에게 부여하는 관습적 자아를 거부하고 한 인간으로서 독립적 자아를 실현하기 위해 움직이는 사람들"이라며 해당 논란을 둘러싼 일각의 목소리를 비난했다.
이외에도 김경란, 황혜영, 정만식, 홍석천 등 연예인들과 심상정, 류호정 등 정치권 인사들까지 해당 사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한편 원슈타인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로 활동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2일 원슈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이도 어린데 다 할 수 있는 사람 등장하니까 열등감 못 숨기는 사람들 폭발한다!!"는 글과 함께 바닷가 풍경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하긴 나도 질투 많이 했으니까.."라고 덧붙이며 하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근 이슈가된 양궁 국가대표 안산 선수를 둘러싼 '숏컷 논란'을 겨냥한 글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앞서 안산은 혼성 단체전과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 2개를 따낸 뒤 페미니스트 논란에 휩싸였다. 일각에서는 과거 SNS에 쓴 표현과 머리 모양 등을 근거로 그를 페미니스트로 규정하면서 비난했다.
이에 배우 구혜선은 "'페미니스트'는 사회가 여성에게 부여하는 관습적 자아를 거부하고 한 인간으로서 독립적 자아를 실현하기 위해 움직이는 사람들"이라며 해당 논란을 둘러싼 일각의 목소리를 비난했다.
이외에도 김경란, 황혜영, 정만식, 홍석천 등 연예인들과 심상정, 류호정 등 정치권 인사들까지 해당 사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02 21: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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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지들 보고싶은대로만 보고있네
가만히 있는사람 멋대로 해석해서 니들 판에 엮지 좀 마세요 메갈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