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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여제' 공민지, ‘Teamo’로 해외 유명 외신 찬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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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윤교 기자) 지난 7월 11일 발매된 공민지의 새로운 싱글 ‘Teamo’가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6위를 달성한 후 외신들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미국 유력지인 포브스는 민지의 이번 ‘TEAMO’가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오른 노래중 두각을 나타내는 히트곡으로 Ateez, Blackpink, BTS와 함께 소개하였다.

이탈리아의 유명지인 파노라마는 이번 싱글 Teamo는 K-pop Queen의 귀환이며 이번 여름내내 우리의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을 중독성 있는 노래라고 소개하였다. 또한 Teamo의 작곡가인 이탈리아 프로듀서 Gionata Caracciolo와의 협업 또한 주목하였다. 
(사진-MZ엔터테인먼트)
(사진-MZ엔터테인먼트)
헐리우드 기반의 매거진 PopWrapped에서도 민지의 이번 싱글을 ‘중독성 있는 싱글이며 무시할 수 없는 라틴과 힙합 스타일을 적절히 섞었다. 또한 뮤직비디오에서 댄스에 대한 그녀의 열정과 기술을 예술적으로 보여준다.’라며 이번 여름에 가장 잘 어울리는 라틴 장르의 K-pop이라고 극찬하였다. 

이번 빌보드 차트 10위권 내에는 유일하게 공민지가 여자 솔로로 이름을 올려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Teamo는 아이튠즈 31개국 차트에 진입하며 저력을 뽑냈다. 특히 미국, 영국, 스위스, 싱가폴, 덴마크, 스페인, 브라질, 이탈리아, 캐나다, 독일 등 23개 국가에서는 10위권 이상으로 진입하는 등 좋은 성적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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