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완, 간헐적 다이어트 성공?…이지혜 "원본도 올려줘"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지혜의 남편이자 세무사 문재완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지난 27일 오후 문재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태리 #포즈와니 #주머니에손 #포토샵장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즈를 취하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문재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한 문재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이지혜는 "원본도 올려줘"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은형은 "잘생김", 김미려는 "축구선수 같아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최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운동을 시작했다. (with. 전기자전거) 간헐적 다이어트. 저녁 6시~다음 날 정오까지 공복 유지. 물 2.5리터 마시기"라는 글을 올리며 문재완의 다이어트 시작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어 "다시 솟아난 애정. 오래가야 할 텐데. 이번엔 성공할 수 있겠죠? #실망시키지말아줘 #이번엔꼭성공 #파이팅 #사랑해줄게 #화줄일게 #제대로파이팅 #행복한우리집 #오빠만잘하면돼 #평화를지켜주길바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이지혜와 문재완은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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