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양궁 김제덕을 향한 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6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결승전에서 오진혁(40·현대제철), 김우진(29·청주시청), 김제덕(17·경북일고)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김제덕은 안산 선수와 함께한 혼성 경기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안게 됐다. 이로써 김제덕은 만 17세의 나이에 군면제를 받았다.
오늘 27일에는 개인전에 출전하며 시번째 메달을 노린다.
양궁 국가대표 막내 김제덕은 압도적인 실력, 경기때마다 포효하는 파이팅과 귀여운 외모로 누리꾼들에게도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이에 지난해 제33회 한국양궁지도자협의외 전국 실내양궁대회에서 남자 고등부 개인 결승을 치루는 영상도 재조명됐다.
당시 김제덕은 현재의 짧은 머리가 아닌 이마를 가린 이른바 덮머(덮은 머리)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아이돌 같다" "제빵왕 김탁구 아역 오재무 닮았다" "엔시티 마크가 보인다" "이도현인줄" "아육대 보는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6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결승전에서 오진혁(40·현대제철), 김우진(29·청주시청), 김제덕(17·경북일고)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김제덕은 안산 선수와 함께한 혼성 경기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안게 됐다. 이로써 김제덕은 만 17세의 나이에 군면제를 받았다.
오늘 27일에는 개인전에 출전하며 시번째 메달을 노린다.
이에 지난해 제33회 한국양궁지도자협의외 전국 실내양궁대회에서 남자 고등부 개인 결승을 치루는 영상도 재조명됐다.
당시 김제덕은 현재의 짧은 머리가 아닌 이마를 가린 이른바 덮머(덮은 머리)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7 08: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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