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배우 이성경이 자신 만의 휴식법을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예능 ‘세리머니 클럽’에서는 신입 회원 허영만, 이성경과 동호회 후 뒤풀이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찬은 휴식기에 대해 물었고 이성경은 “저도 쉼이 정말 중요한 사람”이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저도 어렸을 때부터 큰 딸이고 언니니까 가장이고 언니여야 하고 내가 힘들면 부모님이 걱정하시는 게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성경은 “일을 하면서도 아무래도 조금 더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을 통해서 한 명에게라도 나쁜 영향을 주고 싶지 않았다”며 “천사병도 아니고 참고 화를 낼 줄 몰랐다가 회장님처럼 솔직하지만 무례하지 않게 지혜롭게 말하는 법을 연습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와중에도 체질이라고 또 못 쉬고 있는 거다. 아까 선생님이 왜 이렇게 건강하신지가 느껴졌냐면 무의식 중에도 생각을 하잖나. 근데 멍 때리기도 연습을 하라고 하더라”고 멍 때리기를 휴식 방법으로 언급했다.
그는 이어 “많은 사람들이 명상하는 이유가 그거고 제가 골프를 왜 좋아하냐면 공 하나가 자연과 스윙 하나하나에 집중하면 내가 생각하는 걸 비우고 이거에만 집중하는 명상인 거다”라며 “골프가 멘탈 환기에 좋은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세리머니 클럽’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예능 ‘세리머니 클럽’에서는 신입 회원 허영만, 이성경과 동호회 후 뒤풀이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찬은 휴식기에 대해 물었고 이성경은 “저도 쉼이 정말 중요한 사람”이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저도 어렸을 때부터 큰 딸이고 언니니까 가장이고 언니여야 하고 내가 힘들면 부모님이 걱정하시는 게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성경은 “일을 하면서도 아무래도 조금 더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을 통해서 한 명에게라도 나쁜 영향을 주고 싶지 않았다”며 “천사병도 아니고 참고 화를 낼 줄 몰랐다가 회장님처럼 솔직하지만 무례하지 않게 지혜롭게 말하는 법을 연습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와중에도 체질이라고 또 못 쉬고 있는 거다. 아까 선생님이 왜 이렇게 건강하신지가 느껴졌냐면 무의식 중에도 생각을 하잖나. 근데 멍 때리기도 연습을 하라고 하더라”고 멍 때리기를 휴식 방법으로 언급했다.
그는 이어 “많은 사람들이 명상하는 이유가 그거고 제가 골프를 왜 좋아하냐면 공 하나가 자연과 스윙 하나하나에 집중하면 내가 생각하는 걸 비우고 이거에만 집중하는 명상인 거다”라며 “골프가 멘탈 환기에 좋은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2 16: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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