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개그맨 하준수와 개그우먼 출신 웹툰 작가 안가연(츄카피)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동시에 두 사람이 현재 동거 중이라는 사실 등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9일 스튜디오 와플은 콘텐츠 터키즈온더블럭을 통해 하준수와 츄카피 안가연의 결혼 소식 등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콘텐츠에 출연한 개그맨 하준수와 안가연은 현재 살고 있는 집 내부를 공개했다. 동시에 두 사람은 동거 중이라고 고백했고, 양가 부모님 역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동거 제안을 먼저 했던 사람이 누군가에 대한 질문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안가연은 "준수가 (먼저)"라고 말했다. 하준수는 "약간 궁핍했을 때 (제안했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안가연은 "월세다. (돈은) 제가 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하준수는 "오해한다. 처음 이야기했던 약속과 다르다. 자동차 할부는 내가 내겠다(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하준수와 안가연은 개그맨 동료에서 연인이 된 배경 등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나 해당 영상은 하준수 안가연의 양다리 폭로글이 게재되며 다른 의미에서 주목 받고 있다. 두 사람은 환승 이별, 바람 등의 의혹이 이어지며 비판받고 있다.
또한 하준수의 전 여자친구 A씨는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바람 폭로글을 올린 이유를 공개했다. 전여친 A씨는 "그동안 하준수가 나오는 방송, 유튜브 영상을 보지 않았다. 그러다 최근 우연히 안가연과 함께 출연한 영상을 봤다. 영상에서 하준수가 결혼을 발표하며 여냉 과정을 설명했다. 아무렇지 않게 사귄 시기를 두고 거짓말하는 모습을 보고 참을 수 없었다"라고 밝혔다,
하준수는 A씨이 폭로 이후 반박글을 게재했으나 삭제했다. 그는 A씨와 사귀는 도중 안가연과 바람을 피운 것은 인정하면서도 A씨와 관계 정리 이후 안가연과 관계를 다시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2014년 tvN '코미디빅리그'로 데뷔한 하준수는 최근 캐리커처 실력으로 주목 받았다. 특히 그는 MBC '놀면뭐하니' 출연 이후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안가연은 지난 2013년 '코미디빅리그'를 통해 데뷔한 개그우먼이다. 현재 직업은 웹툰 작가로 '츄카피'라는 가명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네이버 웹툰 '자취로운 생활'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 9일 스튜디오 와플은 콘텐츠 터키즈온더블럭을 통해 하준수와 츄카피 안가연의 결혼 소식 등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콘텐츠에 출연한 개그맨 하준수와 안가연은 현재 살고 있는 집 내부를 공개했다. 동시에 두 사람은 동거 중이라고 고백했고, 양가 부모님 역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동거 제안을 먼저 했던 사람이 누군가에 대한 질문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안가연은 "준수가 (먼저)"라고 말했다. 하준수는 "약간 궁핍했을 때 (제안했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안가연은 "월세다. (돈은) 제가 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하준수는 "오해한다. 처음 이야기했던 약속과 다르다. 자동차 할부는 내가 내겠다(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하준수와 안가연은 개그맨 동료에서 연인이 된 배경 등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나 해당 영상은 하준수 안가연의 양다리 폭로글이 게재되며 다른 의미에서 주목 받고 있다. 두 사람은 환승 이별, 바람 등의 의혹이 이어지며 비판받고 있다.
또한 하준수의 전 여자친구 A씨는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바람 폭로글을 올린 이유를 공개했다. 전여친 A씨는 "그동안 하준수가 나오는 방송, 유튜브 영상을 보지 않았다. 그러다 최근 우연히 안가연과 함께 출연한 영상을 봤다. 영상에서 하준수가 결혼을 발표하며 여냉 과정을 설명했다. 아무렇지 않게 사귄 시기를 두고 거짓말하는 모습을 보고 참을 수 없었다"라고 밝혔다,
하준수는 A씨이 폭로 이후 반박글을 게재했으나 삭제했다. 그는 A씨와 사귀는 도중 안가연과 바람을 피운 것은 인정하면서도 A씨와 관계 정리 이후 안가연과 관계를 다시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2014년 tvN '코미디빅리그'로 데뷔한 하준수는 최근 캐리커처 실력으로 주목 받았다. 특히 그는 MBC '놀면뭐하니' 출연 이후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13 0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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