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속아도 꿈결’에서 주아름은 동화 삽화 디자이너로 이태구를 추천하고 윤해영은 남편 임형준이 여자와 저녁식사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12일 방송된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75회’에서는 가은(주아름)은 동화 삽화디자이너에 대해 회의를 하면서 그루(왕지혜)에게 상민(이태구)를 추천했다.
인서(옥진욱)은 강도와 부딪치고 다치고 상백(류진)과 영혜(박탐희)가 병원으로 찾아왔다. 경찰은 상백과 영혜에게 대단한 아들을 두셨다. 유도기술로 날치기범을 잡아서 경찰이 올 때까지 잡고 있었다. 당시 대단한 싸움을 했다고 하는데 아드님 덕분에 무사히 체포를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영혜(박탐희)는 “경찰에게 얘가 유도요? 유도로 범인을 잡았다고요? 무서우면 딸꾹질부터 하는 네가?”라고 물었다. 영혜는 인서(옥진욱)의 가방에서 없어진 것이 없는지 보기로 했고 가방에서 나무로 조각한 물건을 발견하고 인서가 그 동안 목공소에 다니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민아(김인이)와 임헌(조헌결)은 인서가 강도를 잡았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고 영혜는 그동안 인서가 자신을 속이고 다른 짓을 한 것에 분노하며 “너 내일부터 기숙학원에 보내겠다”라고 하며 시 모란(박준금)은 상백(류진)과 영혜(박탐희)를 위해 속옷을 사오고 민희(윤해영)의 갑작스러운 드라마 하차 소식을 알게 됐다.
모란(박준금)은 상백과 영혜의 집에 왔다가 민아(김인이)가 휴대폰으로 민희의 드라마 하차에 대한 기사를 보고 알리고 이에 깜짝 놀라게 됐다. 모란은 종화(최정우)와 함께 민희를 찾아왔고 민희에게 “촬영장에서 다쳤다며? 그리고 하차는 뭐고?”라고 물었다.
상구(임형준)은 유영(양소민)과 식사를 하며 “직원들은 나와 밥을 안 먹는다. 와이프는 드라마 찍다가 하차를 당했어. 분위기가 좀 그래”라고 말했다. 유영은 상구에게 “그래? 그럴 때일수록 아내 곁에 있어야지”라고 했고 상구는 “내가 도와주려고 했는데 제대로 듣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유영은 상구에게 “내가 원래 아내였던 적이 있는 입장에서 아내에게 솔직하게 말했으면 좋겠다. 나는 너 젠틀하고 스마트한 애인 줄 알았는데 진짜 별루다”라고 하면서 상구에게 조언을 했다. 유영은 상구에게 “내 남편은 너와 반대였다. 집에 오면 목욕물 받아놓고 어떻게 지냈는지 물어봤다. 그런데 다른 여자들에게도 똑같이 해서 문제지”라고 말했다.
가은(주아름)은 지완(박재정), 그루(왕지혜)와 회의를 하면서 동화 삽화 디자이너에 대한 고민을 얘기했고 가은은 그루에게 상민(이태구)가 어떨지 추천했다. 가은은 그루에게 그때 캐릭터 그린거 보지 않았냐? 괜찮지 않냐?라고 물었고 그루는 상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민희(윤해영)는 모란(박준금)과 종화(최정우)에게 “빠질 때 돼서 빠졌다. 이쯤에서 빠지기로 했다”라고 했고 종화는 이상하다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온 모란(박준금)은 종화에게 때가 돼서 하차가 됐다고 하지만 표정도 그렇고 아무래도 걱정이다라“라고 말했다.
또 상구(임형준)은 유영(양소민)이 메일로 보낸 자료가 만족스러워서 통화를 하고 오늘 저녁식사 한데 괜찮았냐라고 묻고 이때 거실에 있던 민희(윤해영)가 대화를 듣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KBS1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은 월~금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12일 방송된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75회’에서는 가은(주아름)은 동화 삽화디자이너에 대해 회의를 하면서 그루(왕지혜)에게 상민(이태구)를 추천했다.
인서(옥진욱)은 강도와 부딪치고 다치고 상백(류진)과 영혜(박탐희)가 병원으로 찾아왔다. 경찰은 상백과 영혜에게 대단한 아들을 두셨다. 유도기술로 날치기범을 잡아서 경찰이 올 때까지 잡고 있었다. 당시 대단한 싸움을 했다고 하는데 아드님 덕분에 무사히 체포를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영혜(박탐희)는 “경찰에게 얘가 유도요? 유도로 범인을 잡았다고요? 무서우면 딸꾹질부터 하는 네가?”라고 물었다. 영혜는 인서(옥진욱)의 가방에서 없어진 것이 없는지 보기로 했고 가방에서 나무로 조각한 물건을 발견하고 인서가 그 동안 목공소에 다니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민아(김인이)와 임헌(조헌결)은 인서가 강도를 잡았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고 영혜는 그동안 인서가 자신을 속이고 다른 짓을 한 것에 분노하며 “너 내일부터 기숙학원에 보내겠다”라고 하며 시 모란(박준금)은 상백(류진)과 영혜(박탐희)를 위해 속옷을 사오고 민희(윤해영)의 갑작스러운 드라마 하차 소식을 알게 됐다.
모란(박준금)은 상백과 영혜의 집에 왔다가 민아(김인이)가 휴대폰으로 민희의 드라마 하차에 대한 기사를 보고 알리고 이에 깜짝 놀라게 됐다. 모란은 종화(최정우)와 함께 민희를 찾아왔고 민희에게 “촬영장에서 다쳤다며? 그리고 하차는 뭐고?”라고 물었다.
상구(임형준)은 유영(양소민)과 식사를 하며 “직원들은 나와 밥을 안 먹는다. 와이프는 드라마 찍다가 하차를 당했어. 분위기가 좀 그래”라고 말했다. 유영은 상구에게 “그래? 그럴 때일수록 아내 곁에 있어야지”라고 했고 상구는 “내가 도와주려고 했는데 제대로 듣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유영은 상구에게 “내가 원래 아내였던 적이 있는 입장에서 아내에게 솔직하게 말했으면 좋겠다. 나는 너 젠틀하고 스마트한 애인 줄 알았는데 진짜 별루다”라고 하면서 상구에게 조언을 했다. 유영은 상구에게 “내 남편은 너와 반대였다. 집에 오면 목욕물 받아놓고 어떻게 지냈는지 물어봤다. 그런데 다른 여자들에게도 똑같이 해서 문제지”라고 말했다.
가은(주아름)은 지완(박재정), 그루(왕지혜)와 회의를 하면서 동화 삽화 디자이너에 대한 고민을 얘기했고 가은은 그루에게 상민(이태구)가 어떨지 추천했다. 가은은 그루에게 그때 캐릭터 그린거 보지 않았냐? 괜찮지 않냐?라고 물었고 그루는 상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민희(윤해영)는 모란(박준금)과 종화(최정우)에게 “빠질 때 돼서 빠졌다. 이쯤에서 빠지기로 했다”라고 했고 종화는 이상하다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온 모란(박준금)은 종화에게 때가 돼서 하차가 됐다고 하지만 표정도 그렇고 아무래도 걱정이다라“라고 말했다.
또 상구(임형준)은 유영(양소민)이 메일로 보낸 자료가 만족스러워서 통화를 하고 오늘 저녁식사 한데 괜찮았냐라고 묻고 이때 거실에 있던 민희(윤해영)가 대화를 듣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12 2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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