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뮤지컬 '온에어-스핀오프'의 김민혁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으며 공연 중단을 결정했다. 출연 배우들 역시 검사 후 자가격리 등을 진행한다.
6일 뮤지컬 '온에어-스핀오프'의 제작사 신스웨이브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김민혁의 코라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라 뮤지컬 '온에어-스핀오프'에 출연하는 배우들에게도 빨간불이 켜졌다. 이 작품에는 원더걸스 출신 유빈, 백아연, 빅톤 허찬, 미래소년 손동표, 여자친구 출신 예린, 아이콘 김진환 등이 캐스트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현재 백아연은 확진 스태프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 코로나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2주간 자가격리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 발표 예정이었던 미니앨범 활동, 뮤지컬 참여는 모두 미뤄졌다.
손동표 역시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것은 아니지만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을 위해 담당 스태프들과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몬스타엑스 출신 원호와 원더걸스 출신 유빈은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뮤지컬 '온에어-스핀오프'가 공연 중단을 결정하며 두 사람을 비롯한 이들 역시 무대에 오를 수 없게 됐다.
뮤지컬 '온에어-스핀오프' 측은 선제적 대응을 위해 배우 및 스태프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시에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약 2주간의 공연 중단을 결정했다.
6일 뮤지컬 '온에어-스핀오프'의 제작사 신스웨이브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김민혁의 코라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라 뮤지컬 '온에어-스핀오프'에 출연하는 배우들에게도 빨간불이 켜졌다. 이 작품에는 원더걸스 출신 유빈, 백아연, 빅톤 허찬, 미래소년 손동표, 여자친구 출신 예린, 아이콘 김진환 등이 캐스트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현재 백아연은 확진 스태프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 코로나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2주간 자가격리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 발표 예정이었던 미니앨범 활동, 뮤지컬 참여는 모두 미뤄졌다.
손동표 역시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것은 아니지만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을 위해 담당 스태프들과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몬스타엑스 출신 원호와 원더걸스 출신 유빈은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뮤지컬 '온에어-스핀오프'가 공연 중단을 결정하며 두 사람을 비롯한 이들 역시 무대에 오를 수 없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6 16: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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