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웰빙 돼지”…개그우먼 신기루, 남편과 함께 식사 안 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가 남편과 결혼 이후 식사를 같이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1월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개그우먼 신기루는 "저와 남편의 몸무게를 합치면 250kg"이라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신기루는 "저 혼자 다닐 때는 사람들이 저만 쳐다봤다. 그런데 둘이 다니니까 두 번 볼 것 한 번만 봐서 그게 좀 든든한 것 같다"라며 신랑과 결혼 이후 알게 된 장점에 대해 언급했다.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화면 캡처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화면 캡처
  
또한 신기루는 남편과 함께 식사를 하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같이 먹으면 정말 큰 싸움이 난다. 서로 의가 상한다"라고 말했다.

이은형은 "결혼 잘 했다고 느꼈을 때가 남편분이 야채 위주로 좋아한다. 언니는 육류를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신기루는 "남편은 뚱뚱한데 웰빙 돼지"라고 덧붙였다.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화면 캡처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화면 캡처
 
신기루는 지난 2005년 KBS '폭소클럽'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SBS 특채 개그우먼으로 '웃찾사' 등에서 활동했다.

또한 신기루는 '코미디빅리그' 등의 개그 코너를 통해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도 했고, 코믹컬 드립걸즈로 공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신기루는 지난 2019년 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의 결혼 당시 모습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