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선영 기자) ‘편스토랑’에서는 이영자가 동료 개그맨들과 함께 소문난 식당으로 향한다.
압구정동에 있는 유명 중화요리집으로, 많은 셀럽들이 즐겨 찾는다는 가게에 이영자는 한 달 전에 예약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 식당은 뚱카롱 멘보샤로 유명했고, 일반 멘보샤에 비해 3배는 더 두꺼운 것 같은 모습에 이영자와 그 동료들은 감탄을 숨기지 않았다.
“마치 그물에서 건져 바로 먹는 것 같다.”라고까지 이야기하며 개그맨들은 뚱카롱 멘보샤의 맛을 예찬했다. 그 위에 얹혀 있는 트러플은 멘보샤의 향을 훨씬 더 풍미 있게 해 주었다. 심지어 고추가 산처럼 올라온 유린기는 그렇게 맵지도 않아 이영자 일동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이영자가 이 식당의 온 이유였던 주꾸미 짜장면은 불 맛이 제대로 난 것에 더불어 고추기름까지 많이 들어가 있어 훌륭한 맛을 냈다. 출연자들은 “주꾸미랑 짜장면은 생각도 못 해봤다.”라고 이야기하며 침을 꿀꺽 삼켰다.
개그맨 재준은 개그 욕심에 무리하게 음식을 씹어 삼키다가 출연자들의 안쓰러운 눈빛을 받았다. 이영자는 “고정 욕심에 조금 무리를 하는 편.”이라고 이야기하며 재준의 과한 리액션에 대해 좋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이영자는 그 식당에서 영감을 받아 메뉴 개발을 시작한다. 이영자는 할머니의 고추다짐장을 다시 한 번 구현해보겠다며 나섰다.
KBS2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마치 그물에서 건져 바로 먹는 것 같다.”라고까지 이야기하며 개그맨들은 뚱카롱 멘보샤의 맛을 예찬했다. 그 위에 얹혀 있는 트러플은 멘보샤의 향을 훨씬 더 풍미 있게 해 주었다. 심지어 고추가 산처럼 올라온 유린기는 그렇게 맵지도 않아 이영자 일동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이영자가 이 식당의 온 이유였던 주꾸미 짜장면은 불 맛이 제대로 난 것에 더불어 고추기름까지 많이 들어가 있어 훌륭한 맛을 냈다. 출연자들은 “주꾸미랑 짜장면은 생각도 못 해봤다.”라고 이야기하며 침을 꿀꺽 삼켰다.
개그맨 재준은 개그 욕심에 무리하게 음식을 씹어 삼키다가 출연자들의 안쓰러운 눈빛을 받았다. 이영자는 “고정 욕심에 조금 무리를 하는 편.”이라고 이야기하며 재준의 과한 리액션에 대해 좋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이영자는 그 식당에서 영감을 받아 메뉴 개발을 시작한다. 이영자는 할머니의 고추다짐장을 다시 한 번 구현해보겠다며 나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2 22: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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