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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일 우는 것 같은데”…‘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싱글맘의 고충? 의미심장 문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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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네이버 웹툰 야옹이 작가가 의미심장한 문구를 올렸다.

1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요즘 진짜 매일 매일 우는 것 같은데 괜찮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괜찮아지겠지”라며 “힘내자 꼬맹아”라고 아들과 자신을 응원하는 듯한 문구를 남겨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옹이 작가와 아들이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앞서 야옹이 작가는 지난 22일에도 “우리 둘이서 힘내서 살아야 하는데 하루에도 몇 번씩 무너져 내리는 마음을 다잡기가 힘들어서 미안해”라며 아들에게 미안함 마음을 표현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네이버 웹툰에서 화요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인 야옹이 작가는 지난 2월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싱글맘이라는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야옹이 작가는 “저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목숨보다 소중한 꼬맹이가 있다”며 “제 인생의 이유가 된 소중한 사람”이라고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야옹이 작가는 싱글맘 고백 전 지난해 10월부터 같은 네이버 웹툰 소속이자 ‘프리드로우’를 연재 중인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각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과 두 사람의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든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열애 중임을 알렸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네이버 웹툰 매니지먼트 소속으로 지난 2018년부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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