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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여자)아이들 수진에 학폭 피해 고백→제주도 여행 근황…의미심장 문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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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배우 서신애가 학폭 폭로 이후 의미심장한 문구를 공개했다.

29일 서신애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도 혼자 여행 유튜브 브이로그”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내 인생 첫 제주도를 혼자 다녀왔다”며 “북적이지도 시끄럽지도 않아 적당함을 담고 있는 섬이란 걸 느꼈다”고 혼자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서신애 인스타그램
서신애 인스타그램
 
서신애는 “다음엔 한 달 살이도 꽤 괜찮을 것 같다”며 “풀 영상은 유튜브 ‘신애의 시네마’에서”라고 덧붙여 재주도 여행 브이로그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음을 언급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도 여행 중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서신애의 모습들이 담겨있다. 특히 서신애는 작은 메모지 위에 ‘인생이 출발은 언제나 달콤하다 일단 시도하라. 파국의 뒤에도 봄은 온다- 다자이 오사무 ‘화촉’이라는 문구를 적어 눈길을 끈다.

앞서 서신애는 지난 3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수진으로부터 받은 ‘학폭’ 피해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서신애의 입장 표명 후 수진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서신애는 개인 인스타램과 유튜브 채널 ‘신애의 시네마’를 통해 일상을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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