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샤이니(SHINee)의 일본 새 미니앨범 ‘SUPERSTAR’(슈퍼스타)가 28일 음원 공개된다.
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 일본 새 미니앨범 ‘SUPERSTAR’가 6월 28일 0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전곡 음원으로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SUPERSTAR’와 ‘Closer’(클로저), ‘SEASONS’(시즌스) 등 일본 신곡은 물론, 정규 7집 타이틀 곡 ‘Don’t Call Me’(돈트 콜 미) 일본어 버전, 정규 7집 리패키지 타이틀 곡 ‘Atlantis’(아틀란티스)까지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샤이니 / SM엔터테인먼트
타이틀 곡 ‘SUPERSTAR’는 미니멀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댄스 비트가 인상적인 곡으로, 남들과 비교하기보다 나를 믿는 인생을 살아가자는 격려의 메시지를 담았으며, 지난 5월 음원 선공개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오는 29일 오후 9시 유튜브 SMTOWN 채널에서는 타이틀 곡 ‘SUPERSTAR’ 뮤직비디오도 공개되며, 샤이니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컬러풀한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샤이니 멤버 태민은 지난달 31일 군입대했으며, 현재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 중이다. 이후 육군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온유, 키, 민호는 솔로앨범 및 드라마, 예능 등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샤이니(SHINee) 일본 새 미니앨범 ‘SUPERSTAR’는 7월 28일 현지에서 음반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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