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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올림픽' V.O.S 김경록, "일주일 쉬는 시간이 어느새 7년이 됐다"…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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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가수 V.O.S 김경록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1일 '근황올림픽' 유튜브 채널에는 가수 김경록이 출연해 근황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경록이 속한 V.O.S(최현준, 박지헌, 김경록)는 '눈을 보고 말해요' '울어' '보고싶은 날엔'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유튜브 '근황올림픽'
이날 김경록은 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동방신기냐는 말도 들었다. 어머님들이 동방신긱란 그룹이 유명하니까 어디 들어가면 '이 친구가 동방신기래'라고 말씀하셨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그는 "사장님이 '막내는 형들 사이에서 보호받아야 한다'라면서 저를 가운데 세우셨다"며 V.O.S 활동 당시 비주얼 센터가 아니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서클렌즈도 착용했다던 그는 "사장님이 '실제로 보면 괜찮은데 방송에만 나오면 동태 눈깔 같다'고 하셨다. 스타일리스트 분이랑 상의해서 서클렌즈를 착용했더니 오늘처럼 눈 뜨라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또 김경록은 "제가 예능을 나가기 시작하고 명절 빼고 쉴 수 있는 날이 3일 밖에 안 됐다. 매니저 형한테 일주일만 쉬고 싶다고 했는데 그 일주일 쉬는 시간이 7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에서도 제가 아닌 다른 친구들을 밀어주는 분위기였다"라며 "제가 좀 지쳐하는 것도 있으니 놔준 것 아닌가 싶다. 아닌가 버린 건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올해 안에 솔로 앨범이 나올 것이라는 말과 함께 "MSG 워너비를 보고 저희를 생각해 주셔서 감사하다. TV에서 잘 보이지 않지만 저희 나름대로 열심히 노래하고 있다. 코로나 끝나고 저희 공연장도 찾아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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