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기성용 측이 성폭력 의혹 사건에 대한 법률 대리인을 변경했다.
18일 오후 기성용의 소속사 C2글로벌 측은 "기성용 선수 관련 민형사 소송 담당 법무법인 교체건을 알려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날 기성용 측은 "법무법인 서평 소속 송상엽 변호사가 어제(17일) 갑자기 건강상의 이유로 향후 소송 진행에 무리가 있다고 알려왔다"라며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C2글로벌 측은 "이에 따라 선수 측은 법무법인 여백(대표변호사 고기영, 김원국)을 새로운 소송 대리인으로 선임했다"라고 밝혔다.
지날 3월 A씨와 B씨는 초등학교 시절 기성용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기성용 측은 A씨와 B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또한 5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하며 양측의 법정 공방으로 이어졌다.
18일 오후 기성용의 소속사 C2글로벌 측은 "기성용 선수 관련 민형사 소송 담당 법무법인 교체건을 알려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날 기성용 측은 "법무법인 서평 소속 송상엽 변호사가 어제(17일) 갑자기 건강상의 이유로 향후 소송 진행에 무리가 있다고 알려왔다"라며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C2글로벌 측은 "이에 따라 선수 측은 법무법인 여백(대표변호사 고기영, 김원국)을 새로운 소송 대리인으로 선임했다"라고 밝혔다.
지날 3월 A씨와 B씨는 초등학교 시절 기성용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8 2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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