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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법래, 출연 작품들→부인까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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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뮤지컬 배우 김법래의 출연 작품과 부인 등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올해 나이 52세인 배우 김법래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김법래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며 '명성황후' '삼총사' '노트르담 드 파리' '브로드웨이 42번가' '잭 더 리퍼' '보니앤클라이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신데렐라' '나폴레옹' '드라큘라' '썸씽로튼' 등에 출연했다.
 
MBC '바꿔줘 홈즈' 화면 캡처
MBC '바꿔줘 홈즈' 화면 캡처
 
배우 김법래는 뮤지컬 뿐 아니라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서도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오케이 마담' '힘내요 미스터리' '인랑' '남한산성' '은밀하게 위대하게' '달이 뜨는 강' '날 녹여주오' '품위있는 그녀' '화려한 유혹' '미씽나인' 등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김법래는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와 함께 '엄유민법'으로 불리며 콘서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 김법래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아내와 집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김법래의 부인이 방송 출연을 신청했다고 알려지며 이목이 쏠리기도 했다. 김법래의 와이프는 배우인 남편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달라 부탁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법래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주게 될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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