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구필수는 없다’ 확정…3년 만에 안방 복귀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의 윤두준이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출연을 확정했다.

1일 오전 윤두준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측은 "오는 7월 첫 촬영을 앞둔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전했다.

윤두준이 출연하는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는 곽도원이 타이틀롤로 낙점된 상황이다. 이 작품에서 윤두준은 스타트업 창업을 꿈꾸는 20대 청년으로 곽도원과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윤두준이 연기하는 '구필수는 없다' 속 정석 캐릭터는 전형적인 천재로 뛰어난 두뇌를 자랑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이 작품을 통해 윤두준은 약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게 됐다. 그동안 윤두준은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 '라디오 로맨스' '퐁당퐁당 LOVE' 등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 받았다.

지난 2009년 데뷔한 윤두준은 각종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현재는 소속 그룹 하이라이트의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데뷔 이후 꾸준한 관심을 받아 온 윤두준이 그룹 활동과 드라마 활동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주게 될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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