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데이’ 아론 에크하트, 하룻밤 사이 회사가 통째로 증발… ‘접속!무비월드-이영화제목이뭐지?’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접속!무비월드’에서는 아론 에크하트가 전직 CIA 요원을 연기한 영화 ‘하드데이’를 소개해 화제다.

1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미나리’, ‘미스’, ‘비와 당신의 이야기’, ‘마이 프리텐드 와이프’, ‘내겐 너무 소중한 너’, ‘ 더 스파이’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이 영화 제목이 뭐지?’에서 “하룻밤 사이, 회사가 통째로 증발했다?”라는 주제로 소개된 영화의 정체는 바로 ‘하드데이’다.

영화 ‘하드데이’는 ‘노스페이스’, ‘괴테’, ‘일 트로바토레’, ‘피지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 팔리아치’, ‘리골레토’, ‘이히 바르 노흐 니말스 인 뉴욕’ 등을 연출한 필립 슈톨츨 감독의 2012년도 작품이다.

‘미드데이’와 ‘다크나이트’ 등에 출연한 아론 에크하트가 옛 신분을 감춘 전직 CIA 요원을 연기했다.

이외에도 올가 쿠릴렌코, 라이아나 리버리토, 게릭 헤이건, 에릭 고돈, 닐 네이피어, 데이빗 바크 존스, 알렉산더 페링, 케이트 린더, 야신 파델, 닉 아라치오티스, 로니 코미사리스, 파브리스 부티크 등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전직 CIA 요원 ‘벤 로건’(아론 에크하트)는 한 다국적 기업에서 첨단보안장치를 개발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어느 날 사무실이 텅 비고 동료들이 죽어 있는 걸 보게 된다. 그는 사춘기 딸 ‘에이미’(리아나 리베라토)를 데리고 정체불명의 적들에게 쫓기게 되는데…….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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