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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아내 김수현, 직업이 뭐길래?…장모 김예령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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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야구선수 출신 윤석민이 아내, 자녀들과 함께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한다. 동시에 윤석민 부인의 직업, 장모 김예령 등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14일 오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윤석민은 아내 김수현과 함께 등장한다. 두 사람은 한 동네에 위치한 자신들의 아파트 내부를 소개한다.

방송을 통해 윤석민 와이프 김수현의 작업 공간이 공개된다. 김수현의 작업 공간에는 각종 상자들이 자리잡고 있다.
 
tvN '신박한 정리' 화면 캡처
tvN '신박한 정리' 화면 캡처
 
윤석민은 "아내가 내조도 해야하고, 살림, 육아도 한다. 소일거리로 개인 사업을 시작해서 정신이 없다"라고 말한다. 김수현은 "제가 직접 택배를 보낸다. 어떻게 잘 정리해서 일을 해야할지가 어렵더라"라고 털어 놓는다.

올해 나이 36세인 윤석민은 비교적 젊은 나이에 은퇴를 선택했다. 프로 야구선수 은퇴 이후 윤석민은 골프선수로 새로운 삶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tvN '신박한 정리' 화면 캡처
tvN '신박한 정리' 화면 캡처
 
윤석민은 3살 나이 차이가 나는 와이프 김수현과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2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부인 김수현의 엄마이자 윤석민의 장모님은 배우 김예령이다.

김예령의 딸, 윤석민 부인 김수현의 과거 직업은 탤런트였다. 그러나 현재는 배우 활동보다는 가정생활에 충실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사업가로 직업적 변신을 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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