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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이정하, 강풀 원작 500억 대작 '무빙' 출연 긍정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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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상현호 기자) 이정하가 '무빙'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나무액터스 측은 톱스타뉴스에 "이정하의 '무빙'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라고 밝혔다.

'무빙'은 강풀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제작비 500억의 대작이다. '무빙'은 총 20부작의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며, '킹덤 시즌 2'의 박인제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조인성, 한효주 등이 출연 물망에 올랐다.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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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정하는 2017년 KBS2 '더유닛'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심쿵주의', '신입사관 구해령', '런 온'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지난 5월 18일에는 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 캐스팅 사실을 공개했다. '알고있지만'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10부작 드라마다. '부부의 세계'에 출연한 한소희와 '나빌레라'에 출연한 송강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정하는 두 주인공의 대학 후배이자 사랑 앞에 순수한 청년 '김은한' 역을 맡았다. 김은한은 나비(한소희 분)을 두고 재언(송강 분)과 삼각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

그가 출연하는 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은 오는 토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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