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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무튼 출근' 판교 게임 아트 팀장 양영재&챗봇 서비스 기획자 정다은…여의도 교통경찰 정종훈의 일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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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아무튼 출근’에서 판교와 여의도 직장인들의 삶이 공개됐다.
MBC 아무튼 출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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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아무튼 출근’에서 판교 챗봇 서비스 기획자 정다은과 게임아트 팀장 양영재, 그리고 여의도의 교통경찰 정종철의 일상이 공개됐다. 판교를 사랑한다는 챗봇 서비스 기획자 정다은은 출근 후 판교가 내려다보이는 스팟을 공개했다. 챗봇 서비스 기획자는 고객들의 문의사항을 AI가 답변을 해주는 프로그램을 모니터링 하고 답변을 등록하는 역할을 하는 것. 정다은은 “오답률에 대해서는 매일 모니터링을 하고 회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실제 사용자들의 질문과 답변도 공개됐다.

정다은은 “저희가 하는 일은 CS업무에 속한다. 그래서 유선으로 안내를 하는 분들, 개발자 분들과의 협업과 회의도 필수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정다은은 몇 차례의 회의를 마친 뒤 직접 수정 테스트에 나섰다. 정다은은 “글자 하나만 틀려도 전혀 다른 답을 할 때가 있다. 그래서 수정 후에는 휴대폰으로 직접 답변을 확인하며 다시 수정하고 시나리오를 등록한다.”고 말했다.

판교를 사랑한다는 게임회사 양영재 팀장은 “제가 참여한 게임은 기습공격(서든어택)이라는 게임이다.”라고 말했다. 게임아트디렉터인 양영재 팀장은 게임 캐릭터, 배경, 총 등을 전부 디자인하고 있다고. 팀장으로 근무를 하면서 팀원 관리를 하고 있다는 양영재는 6년차 팀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18년간 같은 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는 양영는 그동안 일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게임에 대한 사랑’을 꼽았다. 

양영재는 “제가 게임을 워낙 좋아한다. 게임도 좋아하고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한다. 그래서 오래 일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양영재는 모션 캡처를 위해 열연한 뒤 팀원들과 직접 게임을 하며 테스트를 진행했다. 양영재는 근무 중 회사내 미용실을 다녀오는 특급 복지를 자랑하기도 했다. 양영재는 “근무 시간을 채우는 형태.”라고 설명했다.

양영재는 이날 팀원들이 전부 퇴근하자 “팀장 업무는 끝이 났다. 이제 개인 업무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양영재는 “18년 동안 같은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한 번도 일을 그만두고 싶던 적은 없다. 다만 새로운 콘텐츠를 계속 만들어야 하니까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은 늘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여의도 교통경찰 정종훈은 “저는 아버지가 경찰이다. 아버지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경찰에 대한 꿈을 키웠던 것 같다.”고 말했다. 정종훈은 이날 순찰차를 소개하며 “제가 하는 업무는 교통을 정리하고 교통약자를 보호하는 업무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실제 교통 단속 모습이 그려졌다. 정종훈은 교통단속을 하고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헬멧단속도 했다. 정종훈은 “여의도는 참 좋은 도시지만 112가 언제 신고가 들어올지 모른다.”며 바쁜 일상에 긴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종훈은 안전모를 사용하지 않고 이동수단을 타는 이들을 강력계도 하면서 “1인 이동수단은 안전모를 꼭 쓰셔야 한다.”고 안내했다. '밥벌이'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일상과 일을 다룬 V-LOG 형식의 '아무튼 출근'은 매주 화요일 밤 21시 2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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