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상현호 기자) 이달의 소녀(LOONA)가 팬미팅과 콘서트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8일 이달의 소녀가 27일에 팬미팅을, 28일에는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이달의 소녀와 오빛을 이어주는 팬미팅인 '이달의 소녀 프리미어 그리팅 - 디 앤 디(LOOПΔ Premier Greeting – [D&D])'는 지난 2019년 12월 개최된 후 약 1년 7개월 만의 개최다.
앞서 이달의 소녀는 2020년 10월 세 번째 미니앨버 '12:00(미드나잇)' 발매 기념으로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한 적 있다.
이달의 소녀 측은 이번에도 새 미니앨범 '&'(앤드)의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이달의 소녀 온 웨이브 [루나더월드: 앤드](LOOΠΔ On Wave [LOOΠΔTHEWORLD : &])'를 개최한다. 특히 멤버 하슬의 활동 복귀 후 완전체 단독 콘서트는 2년 만이기 때문에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달의 소녀는 2016년 매달 멤버들의 솔로를 발매하는 형식의 독창적인 데뷔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았다. 2018년 8월 정식 데뷔한 이들은 '하이 하이'(Hi High), '버터플라이'(Butterfly)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미국 빌보드 200 차트 진입, 미국 포함 아이튠즈 51개국 앨범 차트 1위 등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오는 28일 미니앨범 '&'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이달의 소녀 팬미팅은 27일 오후 4시, 콘서트는 28일 오후 10시 온라인 플랫폼 마이뮤직테이스트(MyMusicTaste)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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