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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거 사줘서 고마워용" 한지혜, 엄지원-오윤아에 감사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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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상현호 기자) 한지혜가 엄지원과 오윤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3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마촬영하느라 바쁜 윤아언니.. 하루 잠깐 쉬는날 빼서 잘먹고 잘 낳으라고 맛난거 사줘서 고마워용. 멋진곳에서 맛있는 음식과 편안한 분위기 모두 최고 언니들 사랑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한지혜 인스타그램
한지혜 인스타그램
 
그가 공개한 사진은 엄지원, 오윤아와 함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한 사진들이다. 출산을 앞둔 한지혜의 영양보충을 위해 동료배우인 엄지원과 오윤아가 쉬는 날 식사를 대접한 것이다.

이 게시글을 보고 네티즌들은 "미녀3총사 너무 보기 좋아요", "여자들의 찐 우정이 더 더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5월 7일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한 한지혜는 '낭랑 18세'이후 주말극 '금나와라 뚝딱', '메이퀸', '전설의 마녀'등에서 활약하며 주말드라마 흥행 보증 수표로 활약했다.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하며 제주도에서 살던 한지혜는 10년만의 임신소식을 알렸다. 최근에는 서울에서 출산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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