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측이 한예슬의 남자친구를 한가인, 최지우, 고소영, 차예련 중에서 한 명이 소개해줬다고 주장한 가운데 사건의 전말이 밝혀졌다.
8일 YTN Star는 가세연 측의 주장을 반박하며 "사진 속의 장소는 사적 모임을 한 가라오케가 아니었다. 이에 따라 한예슬이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난 가라오케가 아닌 것이다. 그리고 둘째 이 날의 파티 주인공도 한예슬이 아니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연예계 관계자는 "사진 속의 저 장소는 우선 가라오케가 아니다. CJ 측에서 마련한 파티룸이다. 그리고 이 자리는 사진 속 여배우들이 자기들끼리 약속을 잡고 사적으로 만난 자리가 아니라 기업이 주최한 연말 송년 모임에서 만난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예슬은 "(당시) 테디가 걸어오는 모습이 슬로우 모션 같았다"면서 자신이 직접 테디에게 연락처를 물었다고 말했다. 즉, 가세연 측이 공개한 사진은 개인 소유의 파티룸일 뿐만 아니라 테디, 지드래곤 등 유명 남성 연예인도 참석한 송년 모임이었던 것.
더불어 관계자는 이 매체를 통해 "이 송년 모임은 한 기업이 광고, 영화, 드라마 등 콘텐츠 관련 관계자, 고위 임원, 연예인 등을 불러 매년 의례적으로 주최했던 자리다. 한 개인이 불러 만든 자리가 기업에서 주최하는 연례 행사였다"며 가세연의 주장을 반박했다.
그러면서 "문제는 (사진 속 인물들이) '왜 모였을까'라는 것. 한예슬 남자친구가 가라오케에서 일했고 지인들과 모임에서 처음 봤다고 인정했는데 내가 받은 확실한 제보에 따르면 그 남자를 소개해 준 그 지인이 이 사진 속에 있다"고 주장했다.
김용호는 "어차피 유흥 전문가들이나 네티즌 수사대는 이 사진 배경만 보면 금방 찾아낼 수 있다. 일반 식당 룸엔 이런 TV가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8일 YTN Star는 가세연 측의 주장을 반박하며 "사진 속의 장소는 사적 모임을 한 가라오케가 아니었다. 이에 따라 한예슬이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난 가라오케가 아닌 것이다. 그리고 둘째 이 날의 파티 주인공도 한예슬이 아니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연예계 관계자는 "사진 속의 저 장소는 우선 가라오케가 아니다. CJ 측에서 마련한 파티룸이다. 그리고 이 자리는 사진 속 여배우들이 자기들끼리 약속을 잡고 사적으로 만난 자리가 아니라 기업이 주최한 연말 송년 모임에서 만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 송년 모임에서 한예슬이 전 남자친구이자 YG 대표 프로듀서인 테디와 만난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예슬은 2015년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 종영 인터뷰에서 테디와의 첫 만남을 묻는 질문에 "2년 전 연말 송년 모임에서 만났다"고 밝힌 바 있다.
또 한예슬은 "(당시) 테디가 걸어오는 모습이 슬로우 모션 같았다"면서 자신이 직접 테디에게 연락처를 물었다고 말했다. 즉, 가세연 측이 공개한 사진은 개인 소유의 파티룸일 뿐만 아니라 테디, 지드래곤 등 유명 남성 연예인도 참석한 송년 모임이었던 것.
더불어 관계자는 이 매체를 통해 "이 송년 모임은 한 기업이 광고, 영화, 드라마 등 콘텐츠 관련 관계자, 고위 임원, 연예인 등을 불러 매년 의례적으로 주최했던 자리다. 한 개인이 불러 만든 자리가 기업에서 주최하는 연례 행사였다"며 가세연의 주장을 반박했다.
앞서 지난 7일 가세연 측은 '가라오케 친구들'이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서 생방송을 진행했다. 김용호는 고소영, 최지우, 한가인, 차예련, 한예슬이 한 자리에 모여 있는 사진을 언급하며 "사진 속 5명이 모두 모이는 건 흔치 않다. 2~3명끼리는 잘 만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제는 (사진 속 인물들이) '왜 모였을까'라는 것. 한예슬 남자친구가 가라오케에서 일했고 지인들과 모임에서 처음 봤다고 인정했는데 내가 받은 확실한 제보에 따르면 그 남자를 소개해 준 그 지인이 이 사진 속에 있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8 11: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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