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BJ철구가 방송 복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7일 철구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 방송국을 통해 “안녕하세요 철구입니다”라는 제목의 새 공지를 게재했다.
철구는 “원래 어제 공지를 썼어야 했으나 제가 못쓰고 자는 바람에 너무 죄송하다”며 “원래 저번 주에 집 해결을 하려고 했었는데 아직 해결이 안 된 상태고 저 같은 경우에는 방송하면서 딴생각이 나고 하는 것보다 마음 전부 비우고 복귀를 하는 게 맞는 거 같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너무 죄송하고 8년 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이렇게 되니 심란하기도 하다”며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다. 오래는 아닙니다. 집이 이번 주에 해결되면 이번 주 주말에는 방송 복귀할 생각”이라고 복귀 시기를 언급했다.
또 철구는 “너무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고 저를 진심으로 응원해주시는 분들한테 정말로 죄송하다”며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방송에만 집중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이며 복귀가 늦어지는 점에 대해 재차 사과했다.
앞서 철구는 아프리카TV에서 함께 BJ로 활동 중인 아내 외질혜의 외도를 폭로하며 논란이 일었다. 지난달 23일 생방송을 통해 철구는 “끝까지 어떻게 됐든 나는 가정을 지키고 싶었다. 남자고 자존심이 있잖나. 근데 내 마음을 갖고 놀았다”며 “바람 안 피웠다고? 녹음 다 했고 이실직고했고 서로 만났다고 했다. 너희 둘이 뭐 했건 상관없다. 제 3자 입장에서 너희 둘이 말을 맞출 수 있다. 이미 다 녹음됐고 나 지혜 때렸다”고 밝혔다.
철구의 폭로 이후 같은 날 외질혜 역시 생방송을 켰고 “저도 안다. 저 이번 생 망한 거 알고 얼굴 못 들고 다닐 것도 알고 있다”며 “더 이상 잃을 거 없다. (아기) 나 혼자 가졌나. 아니잖나. 연지 낳은 지 4개월도 안돼서 가졌다. 어떻게 낳냐”고 과거 딸을 출산한 후 낙태를 했던 사실과 결혼 생활 동안 철구에게 언어, 신체 폭력을 당했고 철구가 상습적 도박을 했던 일을 언급했다.
이후 철구가 생방송을 켜 이에 대해 인정했고 “가정을 지키고 싶다? 연지를 너무 사랑한다?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라고 해라”며 “법정에서 뵙겠다”고 외질혜와 이혼을 언급했다. 폭로전 이후 27일 외질혜는 짧게 생방송을 진행했고, 철구와 만나 얘기를 했으며 이에 대한 내용은 철구가 방송을 통해 밝힐 거라고 전한 바 있다. 또 폭로전으로 피해를 본 다른 BJ들에 대한 사과를 전하며 다른 BJ들에게는 악플을 달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현재 철구는 23일 폭로 방송 이후 장기 휴방 중이며, 방송국 공지 및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과 함께 생활 중인 근황을 알리고 있다.
지난 7일 철구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 방송국을 통해 “안녕하세요 철구입니다”라는 제목의 새 공지를 게재했다.
철구는 “원래 어제 공지를 썼어야 했으나 제가 못쓰고 자는 바람에 너무 죄송하다”며 “원래 저번 주에 집 해결을 하려고 했었는데 아직 해결이 안 된 상태고 저 같은 경우에는 방송하면서 딴생각이 나고 하는 것보다 마음 전부 비우고 복귀를 하는 게 맞는 거 같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너무 죄송하고 8년 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이렇게 되니 심란하기도 하다”며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다. 오래는 아닙니다. 집이 이번 주에 해결되면 이번 주 주말에는 방송 복귀할 생각”이라고 복귀 시기를 언급했다.
또 철구는 “너무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고 저를 진심으로 응원해주시는 분들한테 정말로 죄송하다”며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방송에만 집중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이며 복귀가 늦어지는 점에 대해 재차 사과했다.
앞서 철구는 아프리카TV에서 함께 BJ로 활동 중인 아내 외질혜의 외도를 폭로하며 논란이 일었다. 지난달 23일 생방송을 통해 철구는 “끝까지 어떻게 됐든 나는 가정을 지키고 싶었다. 남자고 자존심이 있잖나. 근데 내 마음을 갖고 놀았다”며 “바람 안 피웠다고? 녹음 다 했고 이실직고했고 서로 만났다고 했다. 너희 둘이 뭐 했건 상관없다. 제 3자 입장에서 너희 둘이 말을 맞출 수 있다. 이미 다 녹음됐고 나 지혜 때렸다”고 밝혔다.
철구의 폭로 이후 같은 날 외질혜 역시 생방송을 켰고 “저도 안다. 저 이번 생 망한 거 알고 얼굴 못 들고 다닐 것도 알고 있다”며 “더 이상 잃을 거 없다. (아기) 나 혼자 가졌나. 아니잖나. 연지 낳은 지 4개월도 안돼서 가졌다. 어떻게 낳냐”고 과거 딸을 출산한 후 낙태를 했던 사실과 결혼 생활 동안 철구에게 언어, 신체 폭력을 당했고 철구가 상습적 도박을 했던 일을 언급했다.
이후 철구가 생방송을 켜 이에 대해 인정했고 “가정을 지키고 싶다? 연지를 너무 사랑한다?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라고 해라”며 “법정에서 뵙겠다”고 외질혜와 이혼을 언급했다. 폭로전 이후 27일 외질혜는 짧게 생방송을 진행했고, 철구와 만나 얘기를 했으며 이에 대한 내용은 철구가 방송을 통해 밝힐 거라고 전한 바 있다. 또 폭로전으로 피해를 본 다른 BJ들에 대한 사과를 전하며 다른 BJ들에게는 악플을 달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8 09: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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