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LOUD(라우드)’에서는 박진영(JYP)와 싸이(PSY)가 초대형 보이그룹 프로젝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5일 방송된 sbs‘LOUD(라우드)-첫방송’에서는 박진영의 JYP엔터테인먼트와 싸이의 피네션이 초대형 보이그룹 프로젝트 오디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오디션이라는 장르가 생소하던 2001년 영재육성프로젝트-99%의 도전을 선보였던 SBS는 박진영과 싸이가 함께하는 LOUD(라우드) 오디션프로그램으로 기대감을 주게 됐다.
박진영과 싸이는 녹화 D-1에 라우드 센터를 먼저 방문하게 됐고 둘이 공들여 만든 의자중의 의자에 처음으로 착석하게 됐다. 박진영과 싸이의 회심의 특별 제작 심사 의자는 3개의 단추를 누를 수 있게 되어 있게 됐고 오디션을 하는 멤버들에게 점점 다가갈 수 있게 제작되어 있었다.
싸이는 의자에 직접 앉아보고 "저도 떨리는데요"라고 하며 박진영에게 소감을 말했고 박진영도 의자의 기능에 만족을 했다.
박진영은 데뷔 28년차 댄스 가수이자 프로듀서이며 JYP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god, 원더걸스, 2PM, 미쓰에이, 갓세븐,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ITZY를 성공시켰기 때문에 이번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기대감이 높다.
또 녹화 첫날 라우드 센터에 참가자 20명의 모습도 나오고 그 규모에 놀라면서 시청자들에게 누가 최종멤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SBS ‘LOUD(라우드)’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