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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이”…가수 김현정, 리즈 시절 해외에서 번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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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가수 김현정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나 수입은 전혀 없었던 이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수 김현정은 성룡, 알란 탐이 소속된 회사와 계약을 체결 한 이후 대만, 중국, 홍콩 등에서 활동 했었다고 회상했다.

당시 방송을 통해 김현정은 "에이미 킴이라는 (이름으로) 앨범이 나왔다. 지금도 팔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홍콩 차트 1위 등을 차지했다는 사실 등을 언급했다.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화면캡처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화면캡처
  
실제로 지난 2001년 중화권에 진출했던 김현정은 중국어로 노래를 녹음하는 등 현지화 작업을 거치기도 했다. 또한 그는 "대만 총통 앞에서도 노래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김현정은 "입금이 안 돼 돌아왔다"라며 정산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화면캡처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화면캡처
 
그는 "비즈니스는 항상 중간단계가 중요한 것 같다. 그쪽(중국 회사)이랑 저희 회사만 했으면 상관이 없는데, 중간에 다른 회사가 있었다. 그래서 정리가 안 된 것 같다. 제 나이가 어려서 잘 몰랐다"라며 상황에 대해 말했다.

올해 나이 46세인 가수 김현정은 데뷔 이후 다양한 노래를 발표하며 사랑 받았다. 리즈 시절에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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