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윤여정의 동생 윤여순 대표가 방송에 출연해 언니의 반응을 공개했다. 또한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 출연한 윤여순은 친언니인 배우 윤여정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여순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출연 소식을 들은 윤여정이 '살살 해라'라는 말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윤여정의 오스카 여우조연상 수상에 "가족이기 때문에, 우린 쿨하게. 언니 정말 큰 일 했다' 이 정도였다"라고 밝혔다.
같은 방송을 통해 윤여순은 어머니에 대한 존경을 표하기도 했다. 그는 "우리 엄마는 30대에 딸 셋을 데리고 혼자가 됐다. 학교 선생님이셨고, 지난해 돌아가셨다. 세상이 험난하고 어려운 일이 얼마나 많았겠냐. 아주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최선을 다 하셨다. 대충 하시는 법이 없었다"라고 회상했다.
또한 윤여순은 어머니가 독립심이 강한 인물이었다며 "그걸 보고 자라 몸에 밴 것 같다. 산 교육이었고, 저희에게는 유전 인자 같은 거 였다. 최고의 수준으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쏟아서 한다. 그게 가장 큰 교훈이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올해 나이 67세인 윤여순은 LG 그룹 최초의 여성 임원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그는 현재 퇴직한 상태다.
윤여순은 배우 윤여정의 동생이기도 하다. 윤여정은 세 자매 중 맏이로 알려져 있다. 그는 배우로 활동하며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 출연한 윤여순은 친언니인 배우 윤여정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여순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출연 소식을 들은 윤여정이 '살살 해라'라는 말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윤여정의 오스카 여우조연상 수상에 "가족이기 때문에, 우린 쿨하게. 언니 정말 큰 일 했다' 이 정도였다"라고 밝혔다.
같은 방송을 통해 윤여순은 어머니에 대한 존경을 표하기도 했다. 그는 "우리 엄마는 30대에 딸 셋을 데리고 혼자가 됐다. 학교 선생님이셨고, 지난해 돌아가셨다. 세상이 험난하고 어려운 일이 얼마나 많았겠냐. 아주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최선을 다 하셨다. 대충 하시는 법이 없었다"라고 회상했다.
또한 윤여순은 어머니가 독립심이 강한 인물이었다며 "그걸 보고 자라 몸에 밴 것 같다. 산 교육이었고, 저희에게는 유전 인자 같은 거 였다. 최고의 수준으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쏟아서 한다. 그게 가장 큰 교훈이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올해 나이 67세인 윤여순은 LG 그룹 최초의 여성 임원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그는 현재 퇴직한 상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3 09: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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