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사직서 품고 다녀"…윤여정 여동생 윤여순 누구? LG그룹 최초 여성 임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윤여정 동생 윤여순 씨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다. 

2일 오후 방송될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특집이 전파를 탄다. 

이날 윤여정 배우의 친동생으로 알려진 윤여순 씨가 등장했다. 이에 조셉은 "예를 들면 친동생?"이라며 얼떨떨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LG 그룹 입사 4년 만에 임원직에 올랐던 그는 항상 사직서를 몸에 품고 다녔던 이유를 밝히며 궁금증을 자아낼 예정이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한편, 윤여순 씨는 윤여정의 막내 동생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 도서관학 학사를 졸업했다. 이후 아이오와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어교육학 석사와 교육공학 박사를 취득했다. 

또한 그는 1990년대 LG그룹 최초의 여성 임원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룹 최초의 여성 CEO를 역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8일 윤여정은 이화여자고등학교 135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자랑스러운 이화인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이에 대리수상자로 윤여순 씨가 나와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그리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