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리부트] "비 왔으니 무지개 뜰 것"…'구혜선 이혼→방송 복귀' 안재현, 의미심장 SNS 문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최근 방송에 복귀한 안재현이 의미심장한 문구를 남겼다.

지난달 31일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iove, un arcobaleno sorgerà"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안재현 인스타그램
안재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에 젖은 머리로 카메라를 응시 중인 안재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재현이 이탈리아어로 남긴 문구는 "비가 왔다. 무지개가 뜰 것이다"를 뜻한다.

이를 본 전 세계 팬들은 다양한 언어로 댓글을 남기며 안재현을 응원했다.

지난 2016년 5월 구혜선과 결혼한 안재현은 2019년 8월 이혼 관련 소식이 최초 보도됐다. 여러 논란 끝에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합의 이혼했다.

지난해 1월 MBC '하자있는 인간들' 이후 잠정 휴식했던 안재현은 지난 4월 전시회 개최 소식을 전하며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안재현 인스타그램
안재현 인스타그램
또한 tvN '신서유기7'에서 하차했던 안재현은 지난 7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로 방송에 복귀하며 '신서유기' 멤버들과 2년 만에 재회했다.

이날 안재현은 자신의 복귀 소식을 몰랐던 규현에게 "미리 말하고 싶었다"라며 진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잘 돌아왔다"라는 말에 "모르겠다. 실감이 안 난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스프링 캠프' 출연과 함께 안재현의 인스타그램 활동도 활발해졌다. 지난달 5일부터 18일까지 전시회를 개최한 안재현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작업물들과 근황을 꾸준히 공개했다.

한편 안재현이 출연 중인 티빙 오리지널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