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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2018’ 신성록X진구, 유부남 스타 ‘화려한 싱글로 보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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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명단공개 2018’에서 배우 신성록과 진구가 의외의 유부스타에 각각 6위와 4위에 올랐다.
 
5일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 ‘명단공개 2018’에서는 ‘왜 말도 안하고 결혼했어!’ 라는 제목으로 의외의 유부남, 유부녀 스타가 나왔다.
 
‘명단공개’에서는 6위로 순위에 오른 배우 신성록이 미혼 스타로 오해 받게 된 이유는 188cm의 키와 동안 외모 그리고 젊은 패션감각으로 남친룩을 선보여서 유부남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하는 이유라고 전했다.
 
또 작품 속의 배역들이 대부분 독신주의자 같은 분위기가 였고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인터뷰에서 “하루 빨리 결혼학 싶다”라고 말했는데  201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과 5월에 갑작스럽게 결혼했다. 
 
그는 사귄지 한달 만에 하와이에서 스몰웨딩을 하고 비공개를 해서 많은 사람들이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몰랐던 이유가 됐다.
 
이어 5위는 10센티미터 권정열 그리고  4위로는 결혼 5년차 두 아들의 아빠인 배우 진구가 소개됐다.
 
진구는 드라마에서 커플연기를 해도 전혀 유부남 같은 느낌이 없어서 감정 이입이 잘 되는 이유가 되는 배우인데 그는 2013년 가수 거미의 지인을 통해 소개팅을 했다.
 
이후 진구는 열애 9개월만에 결혼을 했다는 내용을 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tvN 방송‘명단공개 2018’은 매주 월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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