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명단공개 2018’에서 연예계의 재능 도둑스타의 명단을 공개했다.
19일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 ‘명단공개 2018’에서는 8위로 가수 박정현이 순위에 올랐다.
박정현은 김수희의 ‘애모’를 시작으로 미스터투의 ‘하얀 겨울’을 커버해서 인기를 끌었다.
그 중에서 재능이 가장 두드러질때는 예능프로에서 다른 가수의 노래를 부를때였다.
그는 남녀불문 연령불문으로 모든 노래를 재 해석 해서 불렀고 ‘나는 가수다’에서는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로 조용필에게도 칭찬을 받았다.
강호동은 ‘신서유기’에서는 대놓고 저팔계 안무까지 구상하며 저팔계보다 더 저팔계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0 0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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