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민 기자) 홍준표 대표가 문재인 정권을 좌파라고 규정했다.
22일 방송 된 KBS ‘뉴스라인’ 은 홍준표의 신년사의 내용에 대해서 보도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북한 핵 무기와 문재인 정부 좌파 사회주의 실험으로 대한민국 지속 가능성에 빨간불이 켜졌다며 포문을 열었다.
홍준표 대표는 “(대한민국이) 자유 민주주의 국가가 아닌 정체를 알 수 없는 불안한 체제로 한국 사회가 변해가고 있다는 우려가 갈 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평창 올림픽을 평양 올림픽으로 변질시켜 북한의 핵 개발 시간을 벌어주고, 최저임금 졸속 인상과 실패한 선심성 정책으로 서민들을 힘들게 하고있다고 비판했다.
이 같은 사회 혼란과 퇴행은 문재인 정부의 좌파 국가주의 때문이라며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특히 문재인 정부가 헌법에서 자유를 삭제하려는 좌파 사회주의 개헌을 시도하고 있다며 지방선거 동시개헌 반대입장을 거듭 밝혔다.
지난 정권의 과오를 반성하고 혁신으로 거듭나겠다면서 좌파 폭주에 맞설 수 있게 6월 지방선거에서 한국당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홍 대표의 기자회견에 더불어민주당은 색깔론으로 도배됐다고 비난했고, 국민의당은 진영논리만 앞세운 맹탕 회견이라고 비판했다.
KBS ‘뉴스라인’ 는 매일 밤 10시 40분에 방영된다.
22일 방송 된 KBS ‘뉴스라인’ 은 홍준표의 신년사의 내용에 대해서 보도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북한 핵 무기와 문재인 정부 좌파 사회주의 실험으로 대한민국 지속 가능성에 빨간불이 켜졌다며 포문을 열었다.
홍준표 대표는 “(대한민국이) 자유 민주주의 국가가 아닌 정체를 알 수 없는 불안한 체제로 한국 사회가 변해가고 있다는 우려가 갈 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평창 올림픽을 평양 올림픽으로 변질시켜 북한의 핵 개발 시간을 벌어주고, 최저임금 졸속 인상과 실패한 선심성 정책으로 서민들을 힘들게 하고있다고 비판했다.
이 같은 사회 혼란과 퇴행은 문재인 정부의 좌파 국가주의 때문이라며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특히 문재인 정부가 헌법에서 자유를 삭제하려는 좌파 사회주의 개헌을 시도하고 있다며 지방선거 동시개헌 반대입장을 거듭 밝혔다.
지난 정권의 과오를 반성하고 혁신으로 거듭나겠다면서 좌파 폭주에 맞설 수 있게 6월 지방선거에서 한국당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홍 대표의 기자회견에 더불어민주당은 색깔론으로 도배됐다고 비난했고, 국민의당은 진영논리만 앞세운 맹탕 회견이라고 비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2 2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KBS뉴스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