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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폭발적인 반응 나온 내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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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의 인기는 어마무시했다.
 
2018년 첫 번째 블록버스터로서 주목 받고 있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의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과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이 지난 주 홍보 차 내한했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의 홍보를 위해 한국에 방문한 러너 3인방의 알찬 내한 일정이 여전히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영화.
 
지난 10일 이기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이즈 러너 투어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와 찍은 사진을 남기며 내한 투어의 시작을 알려 한 차례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이기홍은 한국 입국 당일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부터 SBS 나이트라인 인터뷰 모습,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 기념 사진, 레드카펫 현장에서 찍은 팬들과의 셀카 등을 연일 게재하며 “한국 팬들이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메이즈러너 데스 큐어/ 영화 포스터
메이즈러너 데스 큐어/ 영화 포스터
 
뿐만 아니라, 그는 지난 11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어제 아침에는 삼겹살하고 목살 먹었다. 3명 다 감탄했다.”라고 전하며 드러낸 삼겹살에 대한 러너 3인방의 애정을 증명하듯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삼겹살을 굽고 있는 영상을 업로드, 이들의 각별한 한국 사랑을 확인케 했다.
 
여기에 15일 딜런 오브라이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해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러너 트리오의 남다른 한국 사랑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오는 1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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