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조승연작가가 나와 한국과 다른 문화와 사고방식을 가진 국가들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17일 오후 방송하는 O tvN ‘어쩌다 어른’에서 ‘인문학이 뭐길래’를 주제로 조승연 작가가 나와 어른들에게 앎의 즐거움을 강연했다.
조승연은 “인도사람들은 인샬라는 말을 잘 쓴다. 신의 뜻이라는 뜻인데 한국사람들이 속터져하는 단어중의 하나다”라고 말했다.
또 패널로 배우 서태화, 방송인 김소영, 개그맨 김지민, 가수 진해성이 나왔다.
태국의 유명 설화를 하던 조승연이 패널들에게 “평생 살면서 3개의 물건만 가질 수 있다면 어떤 것을 가지고 싶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김상중은 “휴대폰, 바이크, 신용카드다”라고 답했고 진해성은 “시계, 옷, 신발이다”라고 답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O tvN 방송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17일 오후 방송하는 O tvN ‘어쩌다 어른’에서 ‘인문학이 뭐길래’를 주제로 조승연 작가가 나와 어른들에게 앎의 즐거움을 강연했다.
조승연은 “인도사람들은 인샬라는 말을 잘 쓴다. 신의 뜻이라는 뜻인데 한국사람들이 속터져하는 단어중의 하나다”라고 말했다.
또 패널로 배우 서태화, 방송인 김소영, 개그맨 김지민, 가수 진해성이 나왔다.
태국의 유명 설화를 하던 조승연이 패널들에게 “평생 살면서 3개의 물건만 가질 수 있다면 어떤 것을 가지고 싶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김상중은 “휴대폰, 바이크, 신용카드다”라고 답했고 진해성은 “시계, 옷, 신발이다”라고 답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7 2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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