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흥행 신드롬 열차 탑승 ‘주말 흥행 반등 지수 최고치’

(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2018년 새해 극장가를 뒤흔들고 있는 흥행 다크호스 영화 ‘코코’가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주말 박스오피스에서 토요일 하루 만에 30만 이상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53만 명을 돌파했다.
 
‘신과함께-죄와 벌’는 3천 명의 근소한 차이로 턱밑까지 추격했다. ‘코코’는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한파에 언 몸과 마음을 모두 녹여줄 가장 따뜻하고 탁월한 선택이라는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으로 폭발적 주말 흥행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코코’는 디즈니·픽사 작품 중 주말 일일 관객수 3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역대급 흥행 추이를 보여줬을 뿐 아니라 역대 대한민국 흥행 애니메이션 TOP5에 포진되어 있는 ‘인사이드 아웃’, ‘주토피아’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한편 ‘코코’는 CGV 실관람객평점인 골든 에그지수 99%뿐만 아니라 네이버 실관람객 별점까지 9.2 이상의 압도적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코코’는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이 우연히 죽은 자들의 세상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황홀하고 기묘한 모험을 그린 디즈니·픽사 작품. 폭발적인 입소문 신드롬의 주인공이자 2018년 첫 감동 대작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이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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