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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故 종현 비보 후 4인조로 활동 시작 ‘☆이 지고난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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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그룹 샤이니가 활동을 재개한다.
 
샤이니는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들의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이날 민호는 “어떤 것이 정답일지 모르나 오는 2월, 일본에서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키 또한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신 덕에 저 역기 마음을 추스리고 일상으로 돌아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결정이 종현이 형이 원하는 저희의 모습일 것으로 판단해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그 외에도 다른 멤버들 역시 고 종현을 추모하며 콘서트서 함께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샤이니/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샤이니/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한편 종현은 지난해 갑작스럽게 고인이 됐다. 현재 고인이 세상을 떠난 후 남은 샤이니 멤버 민호 키 온유 태민은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 그들이 보여줄 콘서트 무대에 팬들의 기대는 커져만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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