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황교익이 냉면을 겨울에 즐기는 이유를 설명했다.
15일 밤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이하 ‘알쓸신잡2’)에서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로 떠난 잡학박사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다섯 박사들은 종로와 중구를 여행하며 수다 여행을 펼쳤다.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은 종로의 평양냉면 집을 찾았다. 그는 “겨울만 되면 냉면을 먹는다. 여름엔 안 먹는다”며 그 이유를 “겨울이 메밀 제철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평양냉면 한 그릇을 다 비운 그는 “슴슴한 맛이다. 인생 뭐 있냐. 인생은 그렇게 자극적이지 않다. 슴슴하다”며 평양냉면의 맛을 인생에 비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알쓸신잡2’는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15일 밤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이하 ‘알쓸신잡2’)에서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로 떠난 잡학박사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다섯 박사들은 종로와 중구를 여행하며 수다 여행을 펼쳤다.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은 종로의 평양냉면 집을 찾았다. 그는 “겨울만 되면 냉면을 먹는다. 여름엔 안 먹는다”며 그 이유를 “겨울이 메밀 제철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평양냉면 한 그릇을 다 비운 그는 “슴슴한 맛이다. 인생 뭐 있냐. 인생은 그렇게 자극적이지 않다. 슴슴하다”며 평양냉면의 맛을 인생에 비유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5 21: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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