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수 기자) ‘미워도 사랑해’ 표예진이 송옥숙과 이병준의 연애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15일 방송된 KBS1 ‘미워도 사랑해’에서는 길은조(표예진)가 마침내 김행자(송옥숙)의 연애를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길은조는 김행자의 연애 소식에 줄곧 냉랭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정근섭(이병준)의 작은 행동 하나에도 크게 행복해하는 김행자의 모습을 보며 결국 마음의 빗장을 풀었다. 길은조는 ‘아줌마 요즘 행복하잖아. 내가 그걸 막을 권리는 없지’라고 생각하며 김행자의 연애를 지지하기로 마음먹었다.
김행자는 “나는 뭘 하든 너희들 허락받고 하고 싶어. 너희들이 싫다고 하면 당장 그만둘 거야”라며 길은조, 길명조 남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KBS1 ‘미워도 사랑해’는 매주 평일 밤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15일 방송된 KBS1 ‘미워도 사랑해’에서는 길은조(표예진)가 마침내 김행자(송옥숙)의 연애를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길은조는 김행자의 연애 소식에 줄곧 냉랭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정근섭(이병준)의 작은 행동 하나에도 크게 행복해하는 김행자의 모습을 보며 결국 마음의 빗장을 풀었다. 길은조는 ‘아줌마 요즘 행복하잖아. 내가 그걸 막을 권리는 없지’라고 생각하며 김행자의 연애를 지지하기로 마음먹었다.
김행자는 “나는 뭘 하든 너희들 허락받고 하고 싶어. 너희들이 싫다고 하면 당장 그만둘 거야”라며 길은조, 길명조 남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KBS1 ‘미워도 사랑해’는 매주 평일 밤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5 21: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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