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최경환 의원 체포 동의안 표결이 무산된 것에 대해 언급됐다.
14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김성환 시사평론가와 연결됐다.
이날 김현정 PD는 국정원 수사에서 최경환의원 체포 동의안 표결이 무산된 것에 대해 언급했다.
김 평론가는 “보고후 24간 이후 72간 이내 표결하도록 되어있는데, 추가로 열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체포동의안 합의하지 않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허니문기간이다, 여야 모두 갈 길이 구만리”라고 말한 김 평론가는 “표결에 불참하더라도 합의조차 동의하지 못했다”며 일침했다.
이는 원내 대표 첫날부터 양쪽이 각을 세우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이 밑바탕 됐다.
김 평론가는 “여야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것이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국민감성은 또 다른 문제라면서 국회가 항상 특권을 내는 것과 반대로, 본회의 성사가 무산되는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4 07: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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