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김성태 의원이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로 당선됐다.
13일 JTBC‘뉴스현장’에서 김성태 의원이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로 당선된 사실과 이에 대한 반응에 관해 보도했다.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선거는 116명 중에 108명이 참석했다.
원내대표로는 한선교 의원, 김성태 의원, 그리고 홍문종 의원이 출마했다.
김성태의원과 정책위의장으로 출마한 함진규 의원이 총 55표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해 당선됐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전 국정농단 의혹 국조특위원장, 전 바른정당 사무총장, 전 새누리당 서울시당의원장, 그리고 전 한국노총 사무총장을 했던 사람이다.
김성태 의원이 당선됐다는 사실에 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의원은 13일 C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서 “홍준표, 김성태 모두 독고다이. 화합이 잘 되겠나? 김성태, 국민들이 투사보다는 대장철새, 대표철새로 봐”라고 부정적 반응을 내놓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3 16: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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